정려각 : 병조참의휘승규(旌閭閣 : 兵曹叅議諱承珪) |
벽상(壁上)에 충신 절재공(節齋公), 벽하에 효자 승규(承珪)公의 정려판(旌閭板)이 있다. 公이 병조참의(兵曹叅議)로 계실 때 수양(首陽)일파의 철추에 쓰러지는 부친을 온 옴으로 감싸다 먼저 화를 당하셨다. 이 때 온 집안이 화를 당하고 막내아들 행남(幸南)만이 여종에 업혀 위도(蝟島)로 피신 할 수 있었다. 293년 후인 英祖 22년에 복관되고 부친 묘 밑인 이곳에 정려문을 세우게 되었다<단종실록 8권, 단종 1년 10월 10일 계사 1번째기사 1453년 명 경태(景泰) 4년>
소재지 ; 公州市 長技面 大橋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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