順天(순천) 金氏(김씨)의 유래

공의 초상을 대신한 성황신화상을 현재 동원재에 모시고 있다 묘소는, 주암면 주암리 중주 방축동 축좌원(住巖面 住巖里 中住 防築洞 丑坐原)에 있다. 약문(約文) : 시조(始祖) 김총(金㹅)은 신라의 종성(宗姓)으로 관(官)이 인가별감(引駕別監)에 이르렀고, (공훈(功勳)이 있어 평양군(平陽君)에 봉하여 졌으며,) 공(公)은 순천부(順天府)를 수어(守禦)하면서 어진 정치를 베풀어 백성을 평안케...

순천김씨의 본관

순천고호변동기 (順天古號變動記) 順天의 沿革 全羅道는 本來 弁韓地帶로서 百濟의 所有가 되었다. 新羅 武烈王時 羅唐聯合軍에 依해 滅亡되었는데 처음에는 唐의 所有가 되었다가 후에 新羅에 편입되었다. 眞聖女王 5年(892)부터 甄萱이 占據하였는데 高麗太祖에게 亡하여 高麗成宗 때 이르러 江南, 海陽島로 만들었다. 이때에 昇州는 江南에 소속되었으나 顯宗 때 와서 兩道를 합쳐 全羅道로 만들...

양경공 약기

○순천김씨시조(順天金氏始祖)-인가공(引駕公)휘(諱)“총(摠)”후손-윤인(允仁)-형(泂)-유정(惟精)(정주목사)-승주(承霔) ○1354년출생 1424년 2월 8일졸(卒) 71세 세종 6년 ○초명은 을보(乙寶) 태종으로 받은(祈雨官) 사명(賜名)이 承霔이고 號는 월담(月潭), 시호(諡號)는 양경(襄景)이라 하고 세종(世宗)이 부조전(不祧典)을 내리었다. ○관직(官職)은 추충익대좌명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