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공(忠貞公) 휘 사원(嗣源)의 15세손 호 오촌(梧村)公 휘 성일(性一, 일제강점기 壬子(註)1912년생 ~ ???? 6월 22일 졸)의 분묘이다.
公은 천성이 유순하고 어려서부터 효성이 두터웠다. 인정도 많아 가난 구휼(救恤)에도 남달리 힘써 주위에서 존경을 받았으며 늦으막에 고향 鄕校의 典校에 취임하여 향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소재지 : 安城시 寶蓋면 迪加리
註 : 갑오(甲午)보 제7권 1228쪽에 휘 성일(性一)의 출생을 임자(壬子)생으로만 기록되어 막연하였으나 마침 그 장남 윤재(允在)의 수단에 병자 1935년생이라 기록하고 있어 역산해보니 일제 강점시기 壬子년 1912이었다. 따라서 壬子 앞에 [일제강점(日帝强占)기]를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