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祖 平陽君 史跡地

<시조사적연혁 『승람』『증보문헌비고』『고려백관지(高麗百官誌)』 , 전남 민속문화제자료 제27호 지정시 심의자료, 『영남종친회보』  제6집에 소개된 시조사적지연혁 등 참고>

 

• 고려(高麗)초기의 성황당산(城隍堂山, 1454년에 편찬한 『세종실록』지리지에는 城頭山)의 성황사(城隍祠, 후에 安官祠로 개칭)로부터 시작된다. 고려태조는 치제관(致祭官)을 보내어 제향(祭享)하였다.

 

• 『고려배관지』에 준하면 고려말기에 박란봉(朴蘭鳳)을 추배(追配)하고 또 조선(朝鮮) 인조(仁祖) 5년 丁卯(1627)년에 李忠武舜臣을 추배하였다.

 

• 순조(純祖) 28년 戊子(1828)년에 후손 현순(炫淳)의 지성어린 노력으로 묘소실전900년(墓所失傳 900餘年)만에 심득지석(尋得誌石)하고 준호(遵浩) 순중(洵中) 익범(益範) 승태(昇台) 승실(昇實) 등이 봉분(封墳)을 개축한다.

• 헌종(憲宗) 5년 己亥(1839)에 종학(鍾學) 종선(鍾善) 등이 주관하여 동원재(同源齋)를 창건(創建)하다.

• 철종(哲宗) 3년 壬子(1852)에 묘비(墓碑)를 근수한다.

• 철종 13년(1862)壬戌 5월에 내린 1850년 이후의 서원철폐령을 내린다.

• 고종(高宗) 5년(1868)戊辰년 9월에 미사액서원(未賜額書院) 철폐령에 따라 훼철(毁撤)된다.

• 동년 9월에 순천김씨(順天金氏) 후손 들은 성해(性海) 주관(主管) 봉재(琫在), 종수(鍾秀) 종익(鍾翊) 주무(主務)하에 시조(始祖)영정(影幀)을 승주(昇州)군 주암(住岩)면 오성(五聖)산 서쪽 동원재(同源齋) 정당(正堂, 公의 墳庵) 이봉안치(移封安置)하였다.

• 융희(隆熙) 8년 甲寅(1914)에 종선(鍾善) 봉재 종수 종익 주관으로 동원재를 중수(重修)한다.

 

• 1923년 『승평속지』 김정태 간행(昇平續誌, 金禎泰刊行)에는 성황당 등이 1896년 갑오경장 이듬해에 철폐되었다 고 기록

 

• 1950년 6.25 동란(動亂) 시에는 병화(兵火)가 염려된다는 소문을 듣고 종욱(鍾煜) 동건(東健)이 황급히 달려가 영정을 덕의재(德義齋, 任實派 先代憤庵)로 이봉안치했다가 사회가 안정된 후에 환봉(還奉)한다.

 

• 1983년 3월 15일  대전시(大田市) 원동(元洞)에 상배(商配)가 무료제공한 건물에 보소 보소(譜所)를 개설하고 준영(俊永) 인희(仁熙) 등이 상근시무(常勤始務) :- 세보(世譜)는 네차례 간행하였으나 대동보(大同譜) 간행이 씨족(氏族)의 숙원(宿願)으로 내려오던 중 전국종친대표자회의(全國宗親代表者會議)에서 만장일치로 편찬위원회(編纂委員會)를 창립하고 회장 종호(鍾鎬), 부회장 병일 동수(炳鎰 東秀), 총무 겸 재무 수영(浽永), 종무 대연 철희(大淵 喆熙) 등이 선출하였다.

• 1983년 11월. 종친회 총회를 개최, 족보제작결산여재(族譜制作決算餘財) 5千4百餘萬원을 기금(基金)으로 시조사적지(始祖史蹟地)를 정화(淨化)하기로 결의(決議) :-. 영당신축(影堂新築), 재실(齋室) 확장 개신축(改新築) 개와(蓋瓦)를 입힐 것, 묘역(墓域)확장과 동시 입산로(入山路)를 계단(階段)으로 시공(施工), 둘래石으로 개봉(改封), 묘비개수(改竪), 장명등신입(長明燈新立), 재실앞 위답매입(位畓買入), 입재로보수(入齋路補修) 등, 예산 약 8千萬원으로 잡고 부족액은 족보 일질당(一帙當) 5千원과 전국종친 世代當 5千원식을 염출(捻出)하고 회장과 총무가 특지성금(特志誠金)으로 千萬원 모금충당(募金充當)할 것을 결의. 이 소식을 들은 승연(昇淵)이 1,300萬원 자진헌성(自進獻誠)함

 

• 1984년 12월 7일 공사에 착수, 동영유사감동(東英有司監督)으로 무사완수(無事完遂).

• 1985년 9월 1일 영정을 신축영당으로 이안고유(移安告由).  같은 날 동원재준공식 거행. 영당제사: 每 陰 10월 1일 묘사일에 같이 올리던 것을 1986년부터는 음력 3월 6일 정함.

얼마 후 승연이 입재로 約 1000米를 시멘트포장하고 三門앞에 위답(位畓)872평과 302평을 매입하고 , 방축지(防築池)도 건설하여 환경미화 작업까지하여 동원재의 면모(面貌)를 일신(一新)함

 

• 1985년 11월 12일 묘사 전야(前夜) 결산총회 :- 공사비 8,000萬원을 지불한 잔여금 2,000餘萬원을 전서공(典書公) 위토매입 지원금으로 200萬원. 방춘서원(芳春書院) 중수비로 300萬원 동원재관리기금 500萬원하고 잔여금 1,000萬원은 양경공사적지정화사업충당금으로 처리함.

 

• 1985년에 수호관리위원회(守護管理委員會)를 조직하고 회장에 종호(鍾鎬), 총무에 수영(浽永), 도유사에 병일(炳鎰), 유사에 동영(東英) 남수(南洙) 등을 선임

• 1986년 하계교양강좌개설 종친대학생대상 9회 실시 167명 修了, 강사(講師) 수영 준영 인희 지연(志淵), 특강 철희(喆熙) 두원(枓元) 응열(應烈) 상욱(相煜) 두희(斗熙) 형민(亨民) 호재(好載) 등, 교재편집 병일

• 1988년 12월 21일 시조영정을 전라남도지방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됨 두원공이 책임활동,

• 1989년 중앙종친회(中央宗親會)가 창立 회장 종식(鍾植) 선임

• 1990년 사업은 중앙종친회로 이관

• 1991년 진성(振聲)의 전담으로 두 차례에 걸쳐 102坪과 806坪의 전답 매입, 약 5000坪의 위토를 농지정리함

• 1992년 서울 종친회(회장 喆熙) 회원 49명의 성금으로 순천김씨사적지입구(順天金氏史蹟地入口)라는 광대한 표석을 동구(洞口)에 세움(題字 仁厚, 計劃과 監理 炳鎰,)

• 1993년 병일 철희 진성등 「史蹟地」라는 표석을 재실입구에 세움, 종식회장 주선으로 승연이 시조묘역을 크게 개사초하고 묘비를 제외한 모든 석물(石物)을 개체(改替)하니 1961년(辛丑) 그의 祖父在民과 父鍾喜에 이은 三代에 걸친 大宗事였다고 하겠다

1995년 4월 5일 현재, 종재현황(宗財現況) 및 관리현황 생략함 <『영남 종친회보』 12-14 시조사적지연혁>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