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재(同源濟) : 시조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 (齋室)이다. 당초 건립년도는
• 憲宗 5년 己亥(1839)에종학(鍾學) 종선(鍾善) 등이 주관하여 同源齋를 創建하다.
• 철종(哲宗) 3년 壬子(1852)에 묘비(墓碑)를 근수한다.
• 철종 13년(1862)壬戌 5월에 내린 1850년 이후의 서원철폐령을 내린다.
• 고종(高宗) 5년(1868)戊辰년 9월에 미사액서원(未賜額書院) 철폐령에 따라 훼철(毁撤)된다.
• 동년 9월에 순천김씨(順天金氏) 후손 들은 성해(性海) 주관(主管) 봉재(琫在), 종수(鍾秀) 종익(鍾翊) 주무(主務)하에 시조(始祖)영정(影幀)을 승주(昇州)군 주암(住岩)면 오성(五聖)산 서쪽 동원재(同源齋) 정당(正堂, 公의 墳庵) 이봉안치(移封安置)하였다.
• 1984년 봄에 동원재수호위원회를 구성하고 영당과 재실을 새로이 시공하여(순천김씨 대종회 회장 金鍾鎬, 宗務 金浽永) 1985년 준공을 보게 되었다.
소재지 : 順天市 住岩面 住岩里 坊築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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