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추공 휘 정하(僉樞公 諱 鼎夏, 肅宗辛未.1691 ~ 英祖庚辰1760 4.17)는 충정공(忠貞公)의 곤손(昆孫, 7世孫), 상의원정(尙衣院正)공의 내손(來孫, 6世孫)이다.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절충장군(折衝將軍)이었던 公께서는 숙종조(蕭宗朝) 혼조(昏朝)시 이곳으로 낙향하시어 선고묘(先考墓)를 양지바른 뒷산으로 이장하시고 그 대(代)로 사시니 이후 12·3대를 이어 세거(世居)하게 되어 어언 300여 년!· 조상의 음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배위(配位) 숙부인 진천임씨(淑夫人 鎭川林氏)와 합폄(合窆)
시사일 : 음10月 15일
소재지 : 安成市 寶盖面 迪加里 後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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