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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재공 휘 慶言 수묵 (訥齋公 諱 慶言手墨)



눌재공 경언 수묵 (訥齋公 諱 慶言手墨):

병조정랑(兵曹正郞) 訥齋 慶言公의 수묵이다. 공은 전직공(殿直公) 휘 오(衤吳)의 증손인데 명종(明宗)3년 병과에 급제하여 평안(平安)도사(都事) 병조정랑(兵曹正郞)을 거쳐 풍기군수(豊基郡守)로 가셨다가 明宗12향년(享年) 37세로 졸(). 

이 영천(永川) 쌍청당(雙淸堂) 동헌(東軒) 연좌에서 이퇴계(李退溪) 선생의 운시(韻詩)에 월절구(月絶句)를 창운하니 退溪선생께서 부원 운이 있었다. 또 황금계(黃錦溪)선생의 말씀이 을 가리켜 유림(儒林)의 사표라 하셨고 인산서원(仁山書院) 상향축문에 도의지학백세사표(道義之學百世師表)라 하였다.

소재지 : 醴泉龍門金谷(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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