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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酉(1453)년 절재공(節齋公)의 피화소식을 들은 남은공(南隱公)께서 성루에 올라 북쪽을 향해 통곡하고 면상(面上)의 시조를 부르며 인끈을 풀고(벼슬을 버리고) 묵석산(黑石山)에 자취를 숨기고 살면서 혹독한 풍상(風霜)에도 견디는 동백나무 천여그루를 심어 변함없는 절조(節操)를 나타내셨다. 500여년이 지났어도 남은공(南隱公)의 절조와 같이 오늘도 무성하다.
소재지 : 海南郡 溪谷面 芳春里 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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