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일, 2일 양일간에 걸쳐 대종회 규장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이 보령의 판서공 묘소를 시작으로 순천의 시조묘, 해남 정랑공 묘소 및 삼상사를 참배한 후 방춘정 등에서 종친들과 다과와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지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해남에서 1박후 귀경하는 길에 예천의 참의공 묘소 및 여주에 계신 충정공 묘소를 들러 인사를 드리는 일정을 가졌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각지에서 참배단을 따듯하게 맞아주신 보령 판서공 지섭 회장님, 주남 종친 그리고 해남 정랑공 상실 회장님, 정희 전 회장님, 승부 원장님, 상대 종친, 병삼 종친 등, 또한 참의공 방헌 회장님 등 여러 종친분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리며, 원거리 참배에 참여해주신 회장단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