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들 묘소를 찾아 인사드리는 참배 일정을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회장단 일동은 4월 29일 (월) 경기도 광주 퇴촌의 양경공 할아버님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였으며, 5월1일은 여주의 충정공 할아버님 묘소, 안동의 참의공 할아버님 묘소 그리고 순천의 시조묘를 참배한 후, 해남에서 숙박을 하고 해남의 정랑공 제단과 삼상사를 참배하였습니다. 그리고 귀경하며 보령의 판서공 할아버님의 묘소를 참배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에 전국에 계신 조상님들의 묘소 및 제단을 참배하느라 회장단이 많은 고생을 하였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를 해주신 해남의 상실 부회장님은 3일 동안 이동하시느라 더욱 힘드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지에서 참배단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여러 종친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로 조상님들의 음덕을 기리며 멀리 떨어져 지내는 종친들과 여러 정담을 나누며 종사의 일 등을 환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