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0일 (일)요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387-13번지 에서 “추모관 준공식 및 제각 이전 중수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종친 제위들께서는 준공식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망미당 휘(諱) 효손(孝孫) 진사공(進士公) 선조께서는 양경공(襄景公) 휘(諱) 승주(承霔) 선조의 삼자 정랑공(正郞公) 휘(諱) 유공(有恭)의 3대이시다. 망미당 제각은 세워진지 80여년이 지나, 정부의 개발 계획으로 인해 제각이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후손들의 열의를 모아 위의 장소에 이전 중수키로 결정하였으며, 추모관은 건축면적 235여 평방미터의 한옥 방식의 기와 지붕을 얹은 형식으로 건축하여 2025년 3월 초부터 5개월여에 걸친 공사의 결실을 11월 30일 선조님께 고유하며 전국의 종친들에게 알릴 수 있음을 감사드리는 어사공파 진사공 태성(泰成) 종중 회장님의 말씀입니다. 그 동안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종친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태성 회장님의 곁들임이 있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준공을 축하드립니다.